전자정부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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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추진배경
- 공공정보화 개발 기반을 표준화하여 사업자 종속성을 탈피하고, 소프트웨어 재사용성 등을 높이기 위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개발하여 보급
- - 그간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들이 대기업 등 특정기업의 개발기반(프레임워크)으로 구축되어, 유지보수 등 후속사업 추진 시 특정기업에 기술적으로 종속되는 문제점 발생
- ※ 대기업의 경우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레임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나, 중소IT기업은 자체 프레임워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기술적 진입장벽으로 작용
- -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각 기관별, 업무별로 정보시스템을 개발할 경우 동일·유사 기능을 재사용하지 못하고 각각 중복적으로 개발하는 비효율성 발생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보시스템 구현·운영 시 필요한 기본기능들을 표준화하여 미리 구현해 둔 것으로, 개발자는 이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업무기능을 구현한 후 조립함으로써 전체 시스템 완성 가능(건설분야에서 핵심자재를 모듈화하여 비용과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기법과 유사)
-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및 공통컴포넌트는 Apache 2.0 라이선스로 배포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임
표준프레임워크 와 (민원발급,게시판, 공인인증)으로 행정민원시스템을 활용 및 업무기능을 구현한 시스템
표준프레임워크 및 공통컴포넌트 단계별 개발내역 및 유지관리
표준프레임워크 및 공통컴포넌트 단계별 개발내역의 구분, 사업기간, 주요결과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구분 |
사업기간 |
주요내용 |
1단계 |
‘08.11월~’09.5월 |
실행환경, 개발환경, 공통컴포넌트 142종 개발 |
2단계 |
‘09.6월~’09.11월 |
개발환경 고도화, 관리환경, 공통컴포넌트 30종 개발 |
3단계 |
‘10.4월~’10.11월 |
운영환경, 공통컴포넌트 47종 개발 |
4단계 |
‘11.4월~’11.11월 |
모바일 웹 공통컴포넌트 40종(신규10종, 전환30종) 구축 |
5단계 |
‘12.5월~’12.11월 |
배치기능 내재화, 모바일 하이브리드 앱 프레임워크 구축 |
유지관리 |
~현재 |
신기술을 반영한 표준프레임워크 업그레이드 및 지속적 진화발전 |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포털사이트(http://www.egovframe.go.kr) 참조
그간의 추진성과
- 특정기업 종속성 해소, 개발기간 단축 등의 장점으로 자율적 적용 확대되어 4,187개 정보화사업에 적용
- 중소기업 개발자 등 무상교육을 시행하여 5,853명 교육수료생 배출
- 해외 17개국 33개 정보화사업의 구축‧운영기반으로 확산 중이며, 멕시코 표준프레임워크 센터 개소 및 8개국과 MOU 체결
- 「FutureGov Award 2010」에 출품하여 大賞 수상(‘10.10.)
- - 16개국, 869개 공공프로젝트와 경쟁, “대상, 정부혁신상, 기술선도상” 석권
기대효과
- 전자정부시스템의 재사용성 및 상호운용성 제고
- - 공통컴포넌트와 개방형 표준프레임워크를 재활용함으로써, 개발생산성 증대 및 특정기업 종속 해소
- 전자정부 서비스의 표준화 및 품질 향상
- - 검증된 개발형식 및 패턴 제공으로, 유사·반복되는 공통기능의 개발보다 업무기능 개발에 주력할 수 있어, 정보시스템 품질 향상 기대
-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 - 표준프레임워크의 기술공개 및 무상제공으로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정보화사업 참여 기회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