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민 장관, 코로나19 대응 중앙 ...
- 2022.08.08.
생생행정
이상민 장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8월5일)
이상민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민장관#코로나19#중대본
*촬영 편집: 대변인실 (044-205-1045)
-
-
행안부 장관, 경기 이천시 병원 화재 ...
- 2022.08.07.
행정30초뉴스
행안부 장관, 경기 이천시 병원 화재사고 피해 현장 방문
- 사상자 지원 등 화재사고 수습을 위한 조치에 최선 당부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대원으로부터 화재 진압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있다.
-
-
청렴하면 렴(염)려가 없나요? 한창섭 ...
- 2022.08.04.
생생행정
MZ세대가 묻습니다! 청렴하면 렴(염)려가 없나요?
청렴과 공정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합니다.
'상호존중의 날'은 직원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일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하는 캠페인입니다.
-
-
행안부 '경찰국' 출범···"국민 위 ...
- 2022.08.03.
KTV 뉴스
최유선 앵커>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오늘(2일) 공식 출범 했는데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을 위한 경찰만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은 소통과 공감을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채효진 기자>
행정안전부 내 경찰 업무 조직인 경찰국이 출범한 첫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 3층에 마련된 경찰국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이 장관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습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국 파이팅!"
(파이팅!)
이 장관은 수많은 난관을 겪고 소중한 경찰국이 출범했다면서 경찰국 초대 멤버였다는 사실이 가장 자랑스러운 경력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국에는 국민을 위한 경찰만 존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이제 경찰국에는 입직 경로는 없고 하나의 경찰 그리고 국민을 위한 경찰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김순호 경찰국 초대 국장도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민과 경찰이 염려하는 부분을 잘 안다면서 소통과 공감을 확대해 해소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 국장은 또, 경찰국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언론과 경찰에 말해 오류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달 중 첫 회의가 열릴 국무총리 경찰제도발전위원회의 의제들도 폭넓게 설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경찰국은 3과 1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경찰 관련 중요정책과 법령의 국무회의 상정,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 임용제청 등의 업무를 맡아 법률로 규정된 행안부 장관의 권한 행사를 보조합니다.
행안부 내 경찰 업무 조직이 생긴 건 지난 1991년 경찰청 독립 이후 31년 만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오희현)
KTV 채효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쪽방촌 폭염 대비 점검···특별교부세 ...
- 2022.08.02.
KTV 뉴스
윤세라 앵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쪽방촌 주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오늘 오후, 남대문 쪽방촌)
그늘막 아래 쪽방촌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겁니다.
폭염 속 가동되고 있는 '쿨링포그'는 뜨거운 바람을 식혀줍니다.
기온이 27도를 넘으면 시원한 물안개가 나와 폭염에 노출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쪽방촌 건물 복도에도 에어컨이 설치돼 있습니다.
야외에도 무더위 쉼터가 운영돼 주민들에게 냉수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폭염 대비 상황 점검
(장소: 오늘 오후, 남대문 쪽방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어떻게 쉼터는 좀 도움이 되세요?"
"많이 되죠."
녹취> 남대문 쪽방촌 주민(블러)
"안에 에어컨도 있으니까 (시원하고) 집에도 냉장고가 있는데 여기(무더위 쉼터) 오면 항상 얼음물이 있으니까..."
에어컨 등 냉방시설 가동에 대한 주민 만족도도 점검했습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많이 덥지 않으세요? 에어컨 바람은 잘 들어오나요? 몸이 많이 불편하진 않으시고요?"
녹취> 남대문 쪽방촌 주민(블러)
"금년에는 그렇게 작년 마냥 다른 해보다 덥지 않게 지내게 생겼고요."
이 장관은 이어 광장시장 상인들도 직접 만나 무더위로 일하는 데 애로사항은 없는지 재차 확인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장현주)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한여름철에 보면 온열사고가 많이 납니다. 조금만 쉬기만 해도 잠깐만 쉬어도 온열사고의 상당 부분을 방지할 수 있거든요. 장사하시는 입장에선 계속 장사에 매달리시게 되는데 그러지 말고 조금씩 쉬어가면서 장사 하실 수 있도록..."
임하경 기자 hakyung83@korea.kr
“정부는 취약계층이 더 나은 환경에서 폭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특교세 20억 원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개시···"신 ...
- 2022.07.29.
KTV 뉴스
최유선 앵커>
오늘부터 운전면허증을 실물 대신,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달 앞서 도입된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내일부터는 안드로이드폰 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이용 가능한데요.
김경호 기자가 모바일로 더욱 편리해지는 행정 서비스 정리했습니다.
김경호 기자>
1.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개시 "신분증도 모바일 시대"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직접회로(IC) 운전면허증을 이용하는 방법과 QR코드를 촬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본인 인증을 위해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 방문해야 합니다.
집적회로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방법은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스마트폰 교체나 분실 시 기관에 재방문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QR코드 방법은 비용 부담이 적지만 교체, 분실 때마다 방문해야 합니다.
"본인인증을 거친 뒤에는 모바일 신분증 앱 내에서 운전면허증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본인 의사에 따라 이렇게 필요한 정보를 추가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이미 운영에 돌입했던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한 달여 만에 이용자 수가 8만2천 명을 넘었습니다.
이달 29일부터는 아이폰에도 도입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열릴 전망입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앞으로는 이러한 모바일 신분증을 비단 운전면허증뿐만 아니라 주민등록증과 외국인신분증 등까지 널리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2. 세관신고서·현금영수증 "모바일로 제출·확인 가능"
"해외여행 후 입국하는 여행객은 다음달부터 휴대품 세관신고서를 모바일로 제출할 수 있게 됩니다.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내려받으면 되는데요."
개인정보를 입력한 뒤 휴대품을 신고하면 QR코드가 생성됩니다.
이 QR코드를 모바일 자동 심사대에 찍고 통과하면 됩니다.
입국 전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비행기 내에서도 앱 사용이 가능하며, 면세 초과 물품에 대한 예상 납부 세액도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현금영수증 또한 내일부터 모바일로 발급 사실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택스 앱에서 휴대전화번호를 현금영수증 발급 수단으로 등록한 뒤 알림 수신에 동의하면 되는데요. 거래 다음날 이렇게 거래 건수와 금액을 알리는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물놀이 사망 절반 7말 8초 발생·· ...
- 2022.07.29.
KTV 뉴스
최유선 앵커>
행정안전부는 최근 5년간 물놀이 사망 사고의 절반 가량이 7월 말과 8월 초에 발생했다며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행안부는 휴가철인 8월에는 독성 해파리 쏘임 사고도 월평균보다 6배 가량 증가했으며 온열질환자와 식중독 발생도 급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물놀이 위험지역에는 출입하지 않고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며 폭염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차 안에 잠시라도 혼자 두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