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일) 머니투데이에 보도된 “한글은 못 찾고 영어는 찾는 새주소 안내”, 2월 4일(화) 보도된 “금융권 도로명주소 전환시스템 먹통” 기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 한글(에비뉴엘)은 검색이 안되고 영어(AVENUEL)를 입력해야만 검색이 됨
○ 은행, 증권사 등 금융사가 구축한 주소전환시스템 먹통
- 지난해 12월에만 2만2천건의 도로명주소 변동?폐지 발생으로 주소전환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 정확한 지번주소를 입력하지 않으면 도로명주소를 찾지 못함
□ 설명 내용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에 등록된 건물명은 원칙적으로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건물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에비뉴엘의 경우 안내시스템에는 건축물대장상에 건축주가 신청한 건물명인 ‘AVENUEL’로 등록되어 있어 검색되지 않은 것이며, 현재는 한글명(에비뉴엘)으로도 조회(표출은 건축물대장 명칭)되도록 조치했습니다.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 등록된 변동자료는 (’13.11.30 ∼ 12.24 기준)
- 신규(아파트 신축 등) 11,386건, 변동(지번, 우편번호, 도로명 변경 등) 2,902건, 폐지(건물멸실 등) 4,445건, 건물명 변경(소유자 신청 등) 3,629건이나
- 기존 지번방식의 주소 사용시에도 위와 같은 수준의 변동은 매월 발생했습니다.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는 기업 등의 도로명주소 전환 편의를 위해 지번·도로명주소를 매칭한 자료(전체자료는 월단위, 변동자료는 일단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도로명주소 전환이 필요한 기업 등에서는 전환시점에 제공된 자료를 기준으로 주소전환을 추진하게 되며
- 주소 전환 이후 변경분은 기존 주소체계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된 고객의 주소를 현행화 할 수 있으므로
- 지번·도로명주소 변동자료 발생으로 금융권의 주소전환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 주소검색은 지번, 도로명주소, 건물명 등으로 검색 가능하므로 정확한 지번을 입력해야만 검색되는 것은 아닙니다.
담당 : 주소정책과 이재영(02-2100-2832)
2월 1일(일) 머니투데이에 보도된 “한글은 못 찾고 영어는 찾는 새주소 안내”, 2월 4일(화) 보도된 “금융권 도로명주소 전환시스템 먹통” 기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 한글(에비뉴엘)은 검색이 안되고 영어(AVENUEL)를 입력해야만 검색이 됨
○ 은행, 증권사 등 금융사가 구축한 주소전환시스템 먹통
- 지난해 12월에만 2만2천건의 도로명주소 변동?폐지 발생으로 주소전환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 정확한 지번주소를 입력하지 않으면 도로명주소를 찾지 못함
□ 설명 내용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에 등록된 건물명은 원칙적으로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건물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에비뉴엘의 경우 안내시스템에는 건축물대장상에 건축주가 신청한 건물명인 ‘AVENUEL’로 등록되어 있어 검색되지 않은 것이며, 현재는 한글명(에비뉴엘)으로도 조회(표출은 건축물대장 명칭)되도록 조치했습니다.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 등록된 변동자료는 (’13.11.30 ∼ 12.24 기준)
- 신규(아파트 신축 등) 11,386건, 변동(지번, 우편번호, 도로명 변경 등) 2,902건, 폐지(건물멸실 등) 4,445건, 건물명 변경(소유자 신청 등) 3,629건이나
- 기존 지번방식의 주소 사용시에도 위와 같은 수준의 변동은 매월 발생했습니다.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는 기업 등의 도로명주소 전환 편의를 위해 지번·도로명주소를 매칭한 자료(전체자료는 월단위, 변동자료는 일단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도로명주소 전환이 필요한 기업 등에서는 전환시점에 제공된 자료를 기준으로 주소전환을 추진하게 되며
- 주소 전환 이후 변경분은 기존 주소체계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된 고객의 주소를 현행화 할 수 있으므로
- 지번·도로명주소 변동자료 발생으로 금융권의 주소전환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 주소검색은 지번, 도로명주소, 건물명 등으로 검색 가능하므로 정확한 지번을 입력해야만 검색되는 것은 아닙니다.
담당 : 주소정책과 이재영(02-2100-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