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동아일보에서 보도한 <장맛비 손놓고 있다가 41명 잃었다> 에 대한 설명자료 입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비상3단계로 비상근무단계를 격상한 것은 2일 오후 3시로 2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뒤였음
○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정부가 잇따르는 피해 상황을 안이하게 판단하고 이로 인해 지방자치단체 사고 속출
□ 행안부의 입장
○ 중대본 비상단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시도 단위의 호우주의보, 호우경보 등 발령상황을 기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이 기준에 상응하는 비상단계를 발령하여 왔으며, 특히, 최근의 집중호우에 대해서는 발령기준에 도달하기 이전에 선제적으로 비상단계를 발령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자연재난대응과 임원빈(044-205-5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