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수) 조선일보 <지방 행정망 장비 87%가 수명 넘겼다> 보도 관련 설명자료 송부드립니다.
1. 주요 보도내용
○ 지방행정 전산망인 '광역지자체(시도) 행정정보시스템'과 '기초지자체(새올) 행정정보시스템'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만 7113건의 장애(단순 오류 포함)가 발생했으며, 장비의 87%가 내구연한을 경과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정부 입장
○ 기사에서 장애로 언급된 1만 7113건은 기술지원 요청, 이용자 불편사항 개선 등 일상적인 유지보수까지 포함된 숫자로서, 서비스 중단 등 중요 장애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시도・새올 행정정보시스템 도입 이후 최근까지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11.17.)와 같은 대규모 서비스 중단은 발생하지 않았음
○ 이번 장애의 원인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네트워크 장비로서, 시도・새올 행정정보시스템의 노후화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또한, 시도・새올 행정정보시스템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장비의 내용연수 경과와 관련하여,
- 조달청 고시에 따라 사용에 지장이 없는 제품들은 내용연수가 경과하더라도 예산절감 차원에서 지속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지역디지털협력과 정준우(044-205-2762),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기획전략과장 김성일(042-250-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