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골든타임을 지켜라!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상세내용(대체 텍스트)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켜라!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우리 : "빨리 안 오냐~ 먼저 출발하려다 참았다고~(찌릿!)"
부엉 : "어떻게 출발하려고~ 차는 내 차로 가는데~"
즐거운 여름 휴가 출바알~
우리 : "어어! 아, 앞에!"
부엉 : "조심해!! 꽉 잡아~!!"
끼이이익!!
우리 : "부엉아 어떡하지?? 안에 사람들이 타고 있어!! 우리가 가서 도와줘야 하는거 아니야?"
부엉 : "네, 여기 위치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 나들목 근처요! 빨리 와주세요!"
우리 : "부엉아, 이렇게 긴급한 상황에 누구랑 통화를 하고 있는 거야?"
부엉 : "112에 신고전화 했어. 걱정하지마 우리야~ 놀랬지? 조금만 기다리자."
우리 : "부엉아 119에도 신고전화를 해야지!! 다친 사람들은 어떡하라고!(으아앙~!)
부엉 : "지...진정해~!"
부엉 : "이제는 이런 긴급상황에서 119나 112 둘 중 한곳에만 신고를 해도 관련 출동기관들끼리 신고정보가 서로 공유되어 신속히 처리되고 공동대응도 가능해졌어!"
우리 : "정말이야?! 다양이다! 어?! 벌써 구급차 소리가 들리는데?!"
부엉 : "다행히 골든타임에 맞춰 도착할 거 같아! 모두 무사해야 할 텐데..."
부엉 : "여기에요 여기!!"
"신속히 이동해! 현장 상황 파악하도록!(경찰)"
"위험하니까 조금 떨어져 계세요!(소방)"
우리 : "다행이야~ 많이 다친 사람은 없는 것 같아~"
"걸을 수 있어요?" "네에.." "괜찮으세요?"
부엉 : "긴급신고전화가 통합돼서 사고 대응이 이렇게나 빨라졌어~!
삑! 삐-익!
부엉 : "이제 복잡한 신고전화번호를 기억하지 않아도 '119, 112, 110' 3개 전호로만 전화하면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부엉 : "긴급하지 않은 민원 상담은 110으로 분리 운영함에 따라 소방·해경·경찰의 긴급신고 대응력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