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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제1회 중앙‧지방 정책협의 ...
- 2021.01.19.
생생행정
2021년「제1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개최
- 지자체 백신 임시예방접종 준비 안내, 2021년 행안부 중점 추진 사항 등 논의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1월 18일(월), 전해철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2021년「제1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자체 임시예방접종 준비 안내’,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3차 재난지원금) 사업’, ‘2021년 행정안전부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하였다.
*촬영 편집: 대변인실 김경현(044-205-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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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발 이것만은... 여러분이 바 ...
- 2021.01.19.
홍보영상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나날이 계속 되고 있지만
희망을 갖고 밝은 2021년을 꿈꾸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국민들이 일상으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이벤트
올해 꼭! 내가 바라는 2021년
"친구들이랑 퇴근하고 저녁 먹고 싶어요"
"아이들이 무사히 등교했으면 좋겠어요"
"극장에서 공연하며 관객들과 호흡하고 싶어요"
영상에서 공개된 국민이 바라는
2021년 모습 중 가장 공감한 부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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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2021년 1월 19일(화)~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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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행안부 #이벤트그램 #코로나19 #2021년 #새해소망 #평범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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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설 명절까지 2조 ...
- 2021.01.15.
KTV 뉴스
유용화 앵커>
정부가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규모를 15조 원으로 확대합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설 명절 전까지 2조 7천억 원을 조기에 발행한단 계획입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지자체가 발행해 해당 지자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지역 내 소비증가는 물론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 증대에 효과가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지역사랑 상품권, 지역마다 이름이 다릅니다. 서울에선 서울 사랑 상품권으로 이름이 불리고, 부산은 동백전, 대전은 온통대전, 울산은 울산페이 등으로 불립니다.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선 쓸 수 없고, 지역 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데요, 사용 금액의 10%를 돌려주거나 할인해 주는 혜택이 있다 보니,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고, 가맹점은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인기가 높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13조 3천억 원에 달하는 지역사랑 상품이 판매됐습니다. 2019년과 비교해도 4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고요, 2018년 대비 35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특히 판매된 지역사랑 상품권이 실제 쓰여져 최종적으로 환전된 비율도 99.8%로 확인됐는데요,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도움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15조 원으로 확대합니다.
10% 할인 판매를 위해 1조 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정부 지원금은 조기지원 사업과 추가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특히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서 정부는 조기 발행을 추진합니다. 먼저 설 명절 전까지 2조 7천억 원을 판매할 예정이고요, 3월까지 4조 5천억 원을 발행한단 방침입니다. 이와 더불어 판매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침제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박민호)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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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3 ...
- 2021.01.14.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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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모바일 공무원증'은 그 ...
- 2021.01.14.
생생행정
디지털 시대엔 디지털 신분증!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모바일 공무원증' 운영을 시작합니다.
보안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21년 12월 운전면허증, '22년 장애인등록증,
'23년 국가유공자증 등 확대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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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신분증' 시대 눈앞···공무원 ...
- 2021.01.14.
KTV 뉴스
박천영 앵커>
신분증을 챙기지 않더라도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면 편리하겠죠.
우선 이번달부터 모바일 공무원증이 운영되는데요.
정부는 보완점을 검토한 뒤 연말에는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한단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영은 기자>
정부세종2청사 출입구.
보안대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대자 출입문이 열립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기존 공무원증 대신 휴대 전화의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정부청사를 출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새로운 공무원증을 통해 보안대를 통과해봤습니다.
신분증이 없어도 휴대전화만 챙기면 돼 번거로움이 줄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전해철 / 행정안전부 장관
"늘 쓰고 있는 게 핸드폰이지 않습니까. 핸드폰을 가지고 정보도 저장하고 검색하고 하는데, 그 핸드폰으로 기존에 쓰고 있던 제 신분증을 대체해서 신분증으로까지 쓰니까 그 편리함은 가중되고 한마디로 굉장히 편리합니다."
업무 시스템 로그인도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개인 공인인증서 등을 통해 본인인증을 해야 했는데 모바일 QR코드를 통해 곧바로 업무망 접속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같은 모바일 공무원증은 중앙부처를 거쳐, 하반기에는 지방자치단체에도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최영은 기자 michelle89@korea.kr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공무원증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보완점을 검토하고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연말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도입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기존 플라스틱카드 형태의 면허증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지게 됩니다.
주민센터에서 민원서류를 받는 등 본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물론, 온라인상 전자 금융거래를 할 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같은 모바일 신분증의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신원정보의 소유와 이동권한은 개인만 갖게 됩니다.
신분증 사용 이력은 본인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인의 스마트폰에만 저장되고, 중앙서버 등 어디에도 기록이 남지 않는 겁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구자익 / 영상편집: 김종석)
행안부는 모바일 신분증이 주요 신원 증명 수단으로 활용되면, 국민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비대면 경제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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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역사랑상품권 13조 3천억 원 ...
- 2021.01.14.
KTV 뉴스
박천영 앵커>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 '지역사랑상품권' 판매가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30개 지자체에서 판매한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두 13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의 4.2배, 2018년도와 비교하면 35.9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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