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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마을X창업 현장스케치]청년마을X ...
- 2024.07.26.
홍보영상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청년마을만들기
2024 대한민국 학생 창업주간 현장 스케치
7월 1일부터 ~ 7월 5일까지, 총 5일간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학생 창업주간에 다녀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청년마을과 연계하여
로컬 창업 훈련 과정을 운영했어요~!!
청년인턴의 시선으로, 개막식, 행안부-교육부 업무 협약, 강연, 멘토링,
최종 발표 및 수료식까지 곳곳을 담았습니다~
생생한 그 현장, 함께 보시죠~!!
앞으로 행안부-교육부 협업뿐만 아니라
다른 부처와의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청년마을만들기 #청년인턴 #창업 #대한민국학생창업주간 #교육부 #협업 #서울창업허브 #개막식 #강연 #멘토링 #수료식 #로컬창업 #로컬크리에이터 #로컬플레이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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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충북 옥천 등 11개 지자 ...
- 2024.07.26.
KTV 뉴스
최대환 앵커>
집중호우로 대규모 수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와 충북 옥천군 등 11개 지자체, 1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 지역들은 피해 복구 비용의 최대 80%를 국비로 지원받고,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장소: 전북 익산시)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군데군데 엉켜있고, 전신주도 쓰러져있습니다.
지난 집중호우 때 전북 익산에는 이틀간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400억 원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처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전북 익산, 경북 안동, 충북 옥천, 충남 금산 등 11개 지자체에 속한 15개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호우 피해 복구 비용의 최대 8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이 지원되고 국세와 지방세 납부가 면제되며, 공공요금도 감면됩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주민들의 피해를 조속히 회복하고 일상으로 빨리 돌아오실 수 있도록 복구계획을 신속하게 추진해서 모든 정비를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을 포함해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 전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응급 복구와 구호지원을 신속히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호우에 따른 작물 피해로 채소, 과일류 등의 가격 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급 상황도 면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장마가 끝난 후에도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8월에는 태풍 발생으로 인한 피해도 우려된다며 여름이 끝날 때까지 재난 안전 당국은 한시도 방심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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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기재된 고객 주소 정보, 무료로 ...
- 2024.07.26.
KTV 뉴스
김용민 앵커>
택배를 시킬 때 주소를 잘못 기재하는 경우 반송 비용이나 오배송 비용이 발생하게 되죠.
특히 소상공인 대부분은 고객이 알려주는 주소를 직접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주소 오류로 인한 배송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이에 따른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도 합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주부터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행정안전부 주소생활공간과 엄경철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엄경철 / 행정안전부 주소생활공간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이번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게 된 배경이 궁금한데요?
김용민 앵커>
이런 불편들을 해소하기 위해 잘못 기재된 고객의 주소를 정부의 무료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주소로 변환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번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통해 번거로움은 줄어들고, 관련 산업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더 많은 분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엄경철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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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차 정부혁신 미래전략 ...
- 2024.07.25.
홍보영상
2024년 제4차 정부혁신 미래전략 포럼!
- 공직사회 내 세대교체에 따른 조직문화 혁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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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후 높아진 습도에 폭염까지, ' ...
- 2024.07.25.
KTV 뉴스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잦은 비로 높아진 습도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요즘 체감온도가 높아졌죠.
같은 기온이라도 체감온도가 높으면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
최근 5년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8천6백여 명으로, 이 중 81명이 사망했습니다.
특히 작년엔 장마가 끝난 시기부터 가파르게 온열질환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올해도 장마가 끝난 후 건강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는데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외 작업장에서 일할 경우 1시간 주기로 10~15분씩 휴식하고, 되도록 무더운 시간대 야외 작업은 피해야 합니다.
외출할 때는 양산·모자로 햇볕을 차단하고, 실내에서 냉방기를 가동할 땐 실내외 온도 차를 5도 정도로 유지하며 틈틈이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더운 날일수록 갈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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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회복 총력···특별재난지역 ...
- 2024.07.25.
KTV 뉴스
모지안 앵커>
전북 익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제방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났는데요.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난 기준 충족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현석 기자입니다.
윤현석 기자>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 웅포면의 구룡목 마을.
산 중턱에 부러진 나무와 전신주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겁니다.
녹취> 정반석 / 산사태 피해 주민
"진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지옥이 따로 없을 정도였는데, 지금 며칠 지나고 나니 사태도 사태지만 주민들의 마음이 거의 병에 걸릴 정도로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비만 오면 사람들이 서성거리고..."
400㎜가 넘는 집중 호우는 제방까지 무너뜨렸습니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지난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진 익산 산북천입니다. 제방 인근 엉망이 된 농경지가 당시 피해 상황을 짐작하게 합니다."
이번 호우로 익산시가 입은 피해액은 약 400억 원.
정부는 붕괴된 제방 복구에 국비를 보태는 등 응급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피해 지역과 주민의 온전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행안부의 중앙 재난 피해 합동 조사가 마무리된다며, 조사 결과 신속한 수습과 복구 조치가 필요한 지역이 있다면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재난 기준에 충족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대통령께 즉시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이 장관은 단순한 응급 복구로는 집중호우를 막을 수 없다며, 지방자치 사무인 소하천 정비에 국비를 지원하고 제방과 제방을 보호하는 호안을 확대하는 등 개선 복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한성욱 / 영상편집: 김예준)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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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
- 2024.07.23.
KTV 뉴스
변차연 기자>
지역 축제장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자,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자체가 총력 대응에 나선 바 있죠.
대표적으로 광양 매화축제에서는 한 그릇 꽉 찬 추억의 도시락이 바가지요금 없이 저렴하게 5천 원에 판매됐고, 남원 춘향제에서는 모든 메뉴를 1만 원 이하의 정찰제로 제한하면서 지역 상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번엔 주요 피서지의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섭니다!
주요 피서지에는 지역 상인·소비자 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바가지요금 사전 근절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도 상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를 중점 점검 기간으로 운영하면서 외식업·숙박업소·피서용품 판매장 등이 가격 표시제를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제 바가지 요금 걱정 없이, 마음껏 피서 떠나봐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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