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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강한 비바람 철저 대비"···외출 최대한 자제

2018.08.27
  •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렸지만 태풍이 상륙하면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태풍 피해 예방요령,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이리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리나 기자>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기 전에 미리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실내로 옮겨두고 낡은 집에서는 지붕이나 창문을 단단히 고정하고 집 바깥에서의 작업은 피해야 합니다.
    또 고층건물의 경우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파손에 대비해야 하고 건물의 옥상과 지하실, 하수도 맨홀에 접근해선 안 됩니다.
    강풍이 휘몰아칠 때는 가로수나 전신주 근처로 피하지 말고, 차량을 운전하고 있을 때엔 만일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로의 진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전조등을 켜고 속도를 줄여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해야 합니다.

    녹취> 조덕진 /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
    "태풍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역 외 해안가 상습침수지역 산간 계곡같은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 경보를 받을 경우에는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피해야 합니다."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는 만큼 주택 주변의 산사태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 미리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어촌 지역에서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닐하우스 주변을 고정하고 버팀 기둥을 설치해 붕괴를 막아야 합니다.
    또 과수작목도 부러지지 않도록 미리 받침대를 세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안지역에선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해선 안됩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오늘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남과 서울 등 그밖에 곳곳으로도 태풍특보가 확대될 전망인 가운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유의해야겠습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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