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20.3.1일부터 유튜브는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려면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를 하시기 바랍니다.
KTV 뉴스 책임운영 우수기관 선정···미래전략 모색

2018.06.04
  • 자율성을 부여해 운영하는 정부 기관을 '책임 운영 기관'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을 표창하고, 미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교육을 총괄 운영하는 국립국제교육원.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 12만 명 시대를 열었고, 한국어능력시험을 확대 운영해 29만여 명이 응시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국립국제교육원은 2년 연속 책임운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윤경남 / 국립국제교육원 교육연구사
    "조직 운영 같은 경우는 기관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의 자체 조직 진단법을 개발하고, 그거에 맞춰서 인사수요가 발생할 때 활용했던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중문화유산을 관리하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6년 책임운영기관 지정 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성과프로세스 등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귀영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 좋은 성과를 낼 것이고요. 이 연구를 바탕으로 해서 좋은 전시와 좋은 교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부는 매년 탁월한 성과를 보인 책임운영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데, 올해는 국립국제교육원 등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처음 전년 대비 실적이 급증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한국정책방송원 등 5곳은 도약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인터뷰> 김일재 /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정실장
    "책임운영기관의 존재 목적이 공공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고객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그 부분이 성과평가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요."
    한 자리에 모인 책임운영기관들은 1박 2일 워크숍 갖고 각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고, 기관 발전과 혁신을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책임운영기관이 조직 문화의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전체 전체 더보기
  • 주소 덕분이라고? 로봇배달, 지하 길찾기 쌉가능!!
    주소 덕분이라고? 로봇배달, 지하 길 ...
    2024.04.18.
  • 세월호 참사 10주기···'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모두의 일 ...
    2024.04.17.
  • 이상민 장관, 강원지역 산불 대비태세 현장점검
    이상민 장관, 강원지역 산불 대비태세 ...
    2024.04.16.
  • 우리 곁의 사물주소, 안전하고 편리한 사물주소
    우리 곁의 사물주소, 안전하고 편리한 ...
    2024.04.15.
  • 행정안전부, 사진으로 보는 한 주간의 소식 ('24.4.8.~13.)
    행정안전부, 사진으로 보는 한 주간의 ...
    2024.04.15.
  • 상습침수지역 사고 예방···여름철 집중호우 총력 대비
    상습침수지역 사고 예방···여름철 집 ...
    2024.04.15.
  • 자원봉사 신청·공공체육시설 예약 등 38종 공공서비스, 민간앱서 이용 가능
    자원봉사 신청·공공체육시설 예약 등 ...
    2024.04.15.

본관 : 301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42(어진동) / 별관 : 30116 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143(어진동)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국번없이 110, 행정안전부 콜센터 02-2100-3399 (월~금 9:00~18:00, 공휴일 제외) / 팩스 044-204-8911
ⓒ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All rights reserved.

0317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세종로)
Copyright ⓒ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