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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국민지원금 현장신청 시작···첫주 출생연도 요일제

2021.09.14
  •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의 현장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한주는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되는데요, 오늘은 1,6인 경우가 대상입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오늘(13일)부터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시행 첫주인 이번 주는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오늘(13일)은 끝자리가 1·6인 사람, 즉 1971년, 1976년생 등이 신청 가능하고, 화요일인 내일(14일)은 끝자리가 2·7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끝자리가 0인 사람은 5인 사람과 함께 금요일에 신청하면 됩니다.
    현장 신청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선불카드,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가능합니다.
    신용·체크카드로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해당 은행을 방문하면 되며, 선불카드와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한편,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지급 대상자의 약 68%가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12일)까지 지급대상의 68.2%, 2천950만3천 명이 국민지원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2일 하루 동안 1천602억 원이 지급된 가운데, 전체 누적 지급액은 7조3천757억 원에 달했습니다.
    지급 수단별로 살펴보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 받은 인원이 2천637만9천 명으로 전체의 89.4%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10.6%에 해당하는 312만4천 명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았습니다.
    선불카드로 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국 17개 시·도 중 경기가 814만7천 명으로 지급 인원이 가장 많았고, 서울이 522만7천 명, 인천이 198만7천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전체 지급 인원의 약 5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국민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공공기관이나 은행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가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국민지원금 지급 관련 안내는 국민비서 앱을 통해 받고,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메시지는 삭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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