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월8일(목) 10시, 정부서울청사 5층 마중물터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환경부, 서울시 및 민간전문가 등과 관계자회의를 개최하고 지반침하(싱크홀) 안전대책을 논의하였다. 국민안전처는 지반침하를 비롯한 국민 불안요소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서울시의 "석촌호수 수위저하 원인조사 및 평가용역('15.5월 완료) 되는 대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검증 위원회"를 통해 용역을 검증하는 등 국가안전 컨트롤타워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