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시내버스 안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생명을 살린" 버스기사 박명규씨(남,50세)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