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15.6. 10.(수), 아시아뉴스통신 등)
○국민안전처가 메르스 대응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역시 ‘뒷북’ 소집한 것으로 드러나
- 국민안전처가 첫 발생 이후 열흘을 넘긴 시점에서 메르스 관련 최초 관계부처 회의 개최
- 재난컨트롤타워라는 국민안전처는 메르스 관련 자체 회의조차 개최하지 않음
- 안전처가 전 부처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청와대가 직접 나서야 할 것
□ 사실은 이렇습니다
○ 5.20일 첫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이후 국민안전처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와 정보공유를 해 왔으며, 5.21일부터 장관 주재로 매일 오전 8시 30분(주말 오전 9시)에 상황보고회의를 통하여 메르스 진행상황을 점검하였으며,
- 6.4일부터는 일 2회 장관 주재 메르스 대응상황 및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안전정책조정회의(6.1), 관계부처 대책회의(6.2, 6.4),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6.6) 등을 통하여 관계부처 협조·지원사항 검토 및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당부하였습니다.
○ 메르스가 병원내 감염 등으로 확산되면서, 6.3일부터는 '범정부 메르스 대책지원본부'를 구성하여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복지부의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를 지원해 왔습니다.
* 문의 : 사회재난대응과 서기관 장규식(02-210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