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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국민안전' 컨트롤타워라며 만든 국민안전처... 이번엔 없었다
작성자홍보담당관 김형식 작성일2015-06-05 조회수2162
첨부파일 파일 다운로드  (설명자료) 국민안전, 컨트롤타워라며 만든 국민안전처...이번엔 없었다(매일경제).hwp (다운로드 71 회)

□ 보도내용 (‘15.6. 4.(목), MK뉴스)
 ○국민안전처는 국가적 재난 사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받았으나 메르스 정국에서 직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평가
  - 2일 안전처는 메르스 감염수준이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 재난 단계를  ‘주의’상태로 유지, 중대본을 가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신종플루 경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300만명 정도 감염됐을 때 중대본을 가동했다”며, 민심에 동떨어진 의견을 제시

□ 사실은 이렇습니다
 ○ 5.20일 첫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이후 국민안전처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와 정보공유를 해 왔으며, 소방본부에서는 5.21일부터 환자이송 지원체계를 가동하였습니다.
 ○ 또한 메르스 확산에 대비하여 5.30일부터 “메르스 상황관리반(5명)”을 운영 하였으며, 6.2일부터는「비상상황관리반(7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하였습니다.
 ○ 6.2일에는 국민안전처차관 주재로 메르스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처사항 및 지원대책을 논의하였고,
 ○ 6.3일부터는 「범정부 메르스 대책지원본부」를 구성하여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및 지자체 협조 요청사항에 대하여 지원·조정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신종플루의 중대본 가동은 과거의 유사한 단순사례를 설명한 것이며, 이번 메르스의 경우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문의 : 사회재난대응과 서기관 장규식(02-210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