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15.6.1. 디지털타임스)
 ○ VTS 레이더 시스템이 이중화 되어 있지 않아 정전이나 시스템 장애시 무용지물
   - 전국 18개 해상교통관제(VTS)에 설치된 레이더 사이트 중 장애 대비 이중화한 곳은 한군데도 없음

□ 사실은 이렇습니다.
 ○ 부산 등 전국 18개 해상교통관제센터에는 정전에 대비하여  비상발전기,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배터리 등 비상발전시설을 갖추고 있어, 정전시에도 전원공급에 차질이 없습니다.
 ○ 앞으로 관제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이중화 타당성 조사와 지속적인 예산확보 등을 통하여 레이더시스템 이중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천재지변 등으로 레이더 장애가 발생한 경우라도 레이더 송수신기 이중화, 탐지범위가 중첩되게 설치, 유지보수인력 상시 대기 등을 통하여 관제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문의 : 해상교통관제과 시설계장 허학선(032-835-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