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15.5.8(금), 한겨례, 중앙일보 등)
○중국어선이 해안선 100m까지 들어와 버젓이 불법조업
○중국 어선들은 단속도 없는 상황에서 마음놓고 조업하고, 예전보다 단속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최근 日평균 300여척의 중국어선이 NLL 북한수역에서 조업중이며, 연평도 인근 북한해역은 日평균 120여척이 조업중으로 이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 대부분 중국어선들은 NLL 북한수역에 조업하고 있으며, 일부 중국어선이 NLL을 오르내리면서 조업하고 있으나, 연평도 해안선 100m까지 들어와서 불법조업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기사사진은 줌 카메라로 촬영,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북한수역임
○ 또한, 해경안전본부는 서해 NLL해역에서의 중국어선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대청도에 경비함정 1척을 전진 배치하는 등 경비함정 3척을 증강(3척→6척) 배치하고, 연평도에 특공대 2개팀(9명)과 고속보트 1척을 배치하여 단속하고 있음
※ 금년들어 5월 현재까지 NLL해역에 중국어선 4척(연평 2척) 나포
* 문의 : 해양경비과 경비계장 윤태연(032-835-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