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15. 3. 18.(수), YTN)
○ 안전신문고에 신고했을 경우 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해 주기로 하면서 은밀하게 진행되면서 논란
○ 교육부, 행자부와 협의 추진사항은 해당사이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비공개로 진행
○ 아는 학생만 타가는 ‘짬짬미’ 인센티브도 문제지만, 신고 접수 실적을 은밀히 올리기 위해 비공개로 업무를 추진하는 꼼수가 더 큰 문제
○ 신문고 실적은 다음 달 말까지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실적 집계에도 포함되는 만큼 학생들을 끌어들여 성과를 부플리려 한게 아니냐는 의혹
□ 사실은 이렇습니다
○ 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해 주기로 하면서 은밀하게 진행되면서 논란 내용
- 국민들이 생활하면서 발견한 위험요소를 쉽게 신고하는 안전신고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봉사활동시간’을 도입
- ‘봉사활동 시간’ 인정을 추진하면서 사전 교육부, 행자부 등 과 협의하여 진행하였으며 교육부를 통해 일선 각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으로 안전신고 봉사활동 인정내용을 안내하도록 하였음.
○ 아는 학생만 타가는 ‘짬짜미’ 인센티브도 문제지만, 신고 접수 실적을 은밀히 올리기 위해 비공개로 업무를 추진하는 꼼수가 더 큰 문제 내용
- 각 학교에서 ‘가정통신문’과 학교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안전신문고에 안전신고한 활동은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공개하여, 모든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신고접수 실적을 은밀히 올리기 위해 비공개로 추진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교육부, 행자부와 협의 추진사항은 해당사이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비공개로 진행 내용
- 봉사시간 인정에 관하여 세부 시행지침을 정리하여 안전신문고 홈페이지에 곧 공개할 예정임.
○ 신문고 실적은 다음 달 말까지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실적 집계에도 포함되는 만큼 학생들을 끌어들여 성과를 부풀리려 한게 아니냐는 의혹 내용
-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참여가 긴요하며,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변위험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것은 청소년 안전수준 향상은 물론 안전의식제고와 청소년 안전교육을 위해 필요
- 위해요소를 찾아 신고하고, 이것이 채택·수용되기에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특히 국가안전대진단기간 중에는 봉사실적을 인정하도록 관계부처와 협의, 차후 평소에까지 확대여부는 추가 협의할 예정임.
* 문의 : 안전점검과 소방령 임석환(02-2100-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