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15. 3. 13.(금), KBS)
○ 한 지역 소방본부의 특수방화복 교환율이 20%에 가까움
○ 1호에서 7호까지 사이즈에서 2010년 1호에서 9호까지 사이즈가 늘어나 교환이 많이 생김
○ 300벌일 때 3장, 400벌일 때 4장, 5백벌일 때 5장 이런식으로 올라가요. 1벌을 검사하더라도 3벌은 만들어 놓아야 함
○ 기술원의 검사기간이 최대 14일까지 걸리며, 납품기일을 맞춰야 하는 제조업체로서는 큰 부담
○ 소방관들이 헌 방화복을 돌려 입고 있음.
□ 사실은 이렇습니다
○ 한 지역 소방본부의 특수방화복 교환율이 20%에 가깝다는 내용
- 특수방화복 교환은 소방대원의 개인별 신체와 업체별 치수 차이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 향후, 소방대원별 치수를 전산화하여 교환을 최소화 하도록 할 예정임.
- 교환 수량이 많다는 이유로 미검사품 납품을 정당화 할 수 없음.
○ 1호에서 7호까지 사이즈에서 2010년 1호에서 9호까지 사이즈가 늘어나 교환이 많다는 내용
- 사이즈 종류가 적어 교환율이 많다는 업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2010년 사이즈를 세분화 한 것임.
- 또한,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활동성과 착용감을 증대시키는 목적도 있음.
○ 300벌일 때 3장, 400벌일 때 4장, 5백 벌일 때 5장 이런식으로 올라가요. 1벌을 검사하더라도 3벌은 만들어 놓아야 한다는 내용
- 특수방화복은 국가기술표준원의 한국산업표준을 근거로 샘플링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300벌 미만은 2벌, 이후 매 300벌 마다 1벌씩 추가하여 검사하고 있음.
- 업체는 교환 수량을 감안하여 제품검사 시 예비수량을 포함시켜 검사를 받아 놓는 것이 타당함.
○ 기술원의 검사기간이 최대 14일까지 걸리며, 납품기일을 맞춰야 하는 제조업체로서는 큰 부담 이라는 내용
- 납품기한은 조달청과 납품업체 간에 조달물품 등록 시 협의하여 정하고 있어, 업체가 동의한 사항임.
○ 소방관들이 헌 방화복을 돌려 입고 있다는 내용
- 부족한 특수방화복 확보를 위하여 시·도에서는 7,000여벌을 긴급구매 중이며, 조달청도 미검사 특수방화복 교환을 추진 중에 있어, 이를 보강할 경우 부족한 상황이 많이 해소될 것임.
○ 앞으로, 지방예산과 국비보조 등을 통하여 특수방화복을 조기에 보강할 예정임.
* 문의 : 소방장비항공과 소방령 박진수(02-210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