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14. 12. 9(화), 서울경제} ○ 박인용 신임 국민안전처 장관이 ‘안전처의 해양본부와 소방본부 조직이 더 날렵해야 한다’ 고 말해 ○ 안전처의 조직개편에 대해 가능성을 내비쳤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 2014.12.8 취임 인사차 임시출입기자실(1310호)를 방문한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현재의 안전처 조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 취임 1일차라 ‘아직 현황만 파악한 수준’이라고 답했고, ○ 현재의 조직을 어떻게 보느냐는 재차 질문에 - ‘안전처의 해양본부와 소방본부 조직은 날렵한 조직이어야 한다’ 라고 답변 → 이답변의 취지는 바다 및 육지에서의 긴급구조통제단의 임무를 띄고 있는 두조직은 명령체계를 단일화 시켜 재난현장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표현이지 → 조직개편의 가능성을 내비치는 답변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홍보담당관실 공보계장 박상래(02-2100-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