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17.6.9.(금), 머니투데이)
○ 정유라 특혜 혐의’ 이화여대 이인성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연구용역에
참여자격이 없음에도 연구책임자로 임명
- 소방관용 ‘경량형 공기호흡기’ 개발과제 성공을 위해 국민안전처에 관련기준 개정 압력행사
의혹
- 국민안전처(소방장비항공과)에서는 관련 업체 방문, 회의개최 등을 통해 해당기준을 낮추려 하였음
□ 사실은
이렇습니다
○ ‘보급형 소방/방호장비 및 응급구난장비의 디자인 기술개발’ 연구용역*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연구용역으로 국민안전처에서
연구 참여 업체와 연구자 선정에 관여한 사실은 없음
- 다만, 중앙소방학교(소방과학연구실)에서 과제기획과 연구진행에 자문역할을
하였음
* ’15.7월~’17.7월(2년) / 50억원 / 미래창조과학부(주관기관), 한국연구재단(전문기관)
○
국민안전처에서 공기호흡기 용기 이물질 발생(’16.8월)을 계기로 수립한「호흡보호장비 안전관리 종합개선대책(‘16.11월)」에 ’공기호흡기 규격
개선‘ 과제가 포함되어 있으나,
- 현재 독과점 형태의 국내 공기호흡기 공급체계를 다수공급체계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어 선정한
과제로,
- 과제 선정과 추진과정에서 외부의 압력이나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는 전혀 없었음
* 문의 : 소방장비항공과
김상현(044-205-7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