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14. 11.27(목), JTBC 20뉴스}
○소방산업기술원에서 ‘소방용 옷’까지 검사
○검사명목으로 수십억 원의 수수료까지 받고 있음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장비검사를 주 업무로 하고 있으나 소방용품 중 안전장비(피복)에 대하여도 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2002년부터 소방특수방화복, 소방용방화두건, 소방용안전장갑 검사업무 수행
○ 그간 소방피복 제조업체의 영세성 등으로 품질이 낮은 복제가 납품되어 제봉상태, 품 길이, 치수차이 등의 불편이 있었습니다. 또, 특수복제(기동복_난연성 등) 기능에 대한 검사제도가 필요하여 ’13.10월부터 소방산업기술원에서 소방복제에 대한 제품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소방복제 제품검사 도입 : 제조업체 사전 의견수렴 결과(찬성)을 바탕으로 실시
○ ’14.9월 말 현재, 검사 수수료 세입현황은 2억 2천만 원으로 방송에 보도된 수십억 원은 사실이 아닙니다.
* 문의 : 소방정책과 소방장 신형욱(02-2100-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