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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차에 타면 안전띠 매고, 졸리면 쉬어가세요'

2017.11.15
  • 안전띠를 매지 않거나, 졸음 운전을 하는 운전 습관 정말 위험한데요.
    안전한 운전습관을 위한 교통 안전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지난 2월 충북 단양군.
    45명이 탄 버스가 도로변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가 사망하는 대형 사고였지만 안전띠를 착용한 탑승객들은 모두 목숨을 건졌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연구결과,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사망률은 착용한 때보다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도 뒷자리에서는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우리 운전할 때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매는 습관이 있어야만 우리 국민의 귀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 졸음운전 안되지요. 좀 쉬었다 가십시다.“
    시민들이 직접 안전띠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체험해보겠습니다.
    가족단위로 나온 시민들도 안전띠의 중요성을 몸소 느껴봅니다.
    인터뷰> 김경래 / 세종특별시 한솔동
    “시내주행 때는 잘 안 매고 고속주행에는 다 매도록 하고 있어요. 확실히 안전띠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는 있는 것 같고, 안 맸으면 떨어져서 다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터뷰> 김나영 / 세종특별시 한솔동
    “안전벨트를 꼭 매야 하고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고 사고가 엄청 크게 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9.4명.
    OECD 국가 34곳 가운데 끝에서 세 번째, 1위국인 아이슬란드의 무려 아홉배 수준입니다.
    차에 타면 안전띠를 매고, 졸리면 쉬었다 가는 안전한 습관이 필요합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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