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주요내용
녹색소비자연대는 삼성 갤럭시노트 차기 모델에 정부3.0 앱을 기본 탑재하는 방안이 추진 중으로 이에 대한 반대 입장 표명
앱을 의무적으로 선탑재하는 것은 미래부의 ‘스마트폰 앱 선탑재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위배되며, 특히 스마트폰에 정부 앱을 강제로 설치하는 것은 ‘비정상적 관행’이라고 비판
□ 설명 내용
행정자치부는 민간 스마트폰 업체에 정부3.0 앱 강제 설치를 요청한 사실이 없음
- 행자부는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정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향으로 정부3.0 웹사이트를 개편 중으로,
-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편된 웹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선택앱 리스트’로 제안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음
* 선택앱 리스트 등록 시 일반적인 앱 검증 절차와 동일한 프로세스를 거치게 됨
또한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 삭제가 가능한 ‘선택앱’ 방식이므로 미래부의 가이드라인도 위배하지 않음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황명석 (02-2100-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