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소비자연대 보도자료 주요내용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에 선탑재 했던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LG전자 V20에는 선탑재 요청조차 하지 않았으며
○ 지난6월 ‘정부3.0 웹앱‘을 선탑재 요청했다가 성능 문제가 제기되자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만들게 되면서 기존 유지보수비에서 500만 원을 전용했음
○ 갤럭시노트7이 약 50만 대 판매됐음에도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다운로드 숫자가 5만을 넘지 못함
□ 해명 내용
○ 녹색소비자 연대의 주장은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이 선탑재앱이라고 전제 하고 있으나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미래부 선탑재 가이드라인의 적용을 받는 선탑재 앱이 아님
-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첫 기동 시 ‘추천앱 목록’으로만 포함되고, 이용자의 판단에 의해 설치된 후에도 언제든 삭제가 가능함
※ 미래부 ‘선탑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선탑재 앱이란 ‘스마트폰을 한 번도 기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마트폰에 미리 설치된 앱’을 말함.
○ 지난 3월 정부3.0 서비스에 대한 국민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기종과 관계없이 삼성전자와 LG전자 양쪽에 모두 제안을 했음.
- 삼성전자와 긍정적인 협의가 먼저 진행된 것임
○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예산을 전용해 제작한 것이 아님
- 올 초 사업계획 시부터 기존 정책 홍보 위주의 정부3.0 홈페이지를 공공서비스 안내 위주로 개편하고자해 추진된 하이브리드앱*임.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앱
-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앱으로 앱 자체 개발비가 저렴하며(약 500만원), 웹사이트 기능개선 및 유지보수 사업 내에 과업이 포함되어 있음
○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다운로드 수는 보도 내용대로 5만을 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74만여 건임.(11.15 기준)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이효순 (02-2100-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