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3월 21일자에 보도된 <대통령기록관은 ‘노무현 기록관’ 인가> 라는 제목의 기사는 내용 중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오해 소지가 있는 보도내용
○ 대통령기록관이 ‘노무현 기록관’이 될 가능성 지적 부분
○ 나라기록관과 대통령기록관의 중복적인 용도 지적 부분
□ 해명 내용
○ 대통령기록관이 ‘노무현 기록관’ 이 될 가능성과 관련하여,
- 세종시에 건립될 대통령기록관은 ‘통합 대통령기록관’으로 역대 대통령은 물론 현직 대통령과 후대 대
통령기록물을 통합적으로 수집, 보존·관리하는 것이므로 특정 대통령만의 기록관이 되는 것은 아님
- 또한, 기록물관리 체계의 선진화로「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라 이관되는 대통령기록물은 질적, 양적으
로 늘어나게 될 것이며,
- 역대 대통령의 소장기록물도 결락(缺落)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집활동을 강화하고, 전직 대
통령 재임시기의 주요 직위자 및 유가족 등에 대한 구술채록 사업을 통해 역대 대통령기록물 소장량은 늘
어날 전망임
- 한편, 통합 대통령기록관의 전시관 등 운영에 있어서는, 통합 대통령기록관의 취지에 맞도록 균형감 있
게 운영할 것임
○나라기록관과 대통령기록관의 중복적인 용도와 관련하여
- 나라기록관은「국가기록원의 3개서고(대전·부산·성남) 간 역할분담 기본계획」(06.9)에 따라 중앙행정
기관과 수도권, 강원권 소재 국가기관 및 산하단체의 기록물을 수집, 보존·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
인 반면,
※충청·호남권은 대전 국가기록원, 영남권은 부산 역사기록관에서 관리
- 대통령기록관은 국정 핵심기록물인 대통령기록물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지원 및 기
록물의 이관, 영구보존, 공개, 활용, 전시 등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의거 설립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인 점에서 차이가 있음
- 세종시에 건립 예정인 대통령기록관은 현재 나라기록관의 청사 일부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통령기록전
시관’은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많을 것으로 판단하여 나라기록관의 전시공간 일부
를 활용하고 있는 것임
문화일보 3월 21일자에 보도된 <대통령기록관은 ‘노무현 기록관’ 인가> 라는 제목의 기사는 내용 중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오해 소지가 있는 보도내용
○ 대통령기록관이 ‘노무현 기록관’이 될 가능성 지적 부분
○ 나라기록관과 대통령기록관의 중복적인 용도 지적 부분
□ 해명 내용
○ 대통령기록관이 ‘노무현 기록관’ 이 될 가능성과 관련하여,
- 세종시에 건립될 대통령기록관은 ‘통합 대통령기록관’으로 역대 대통령은 물론 현직 대통령과 후대 대
통령기록물을 통합적으로 수집, 보존·관리하는 것이므로 특정 대통령만의 기록관이 되는 것은 아님
- 또한, 기록물관리 체계의 선진화로「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라 이관되는 대통령기록물은 질적, 양적으
로 늘어나게 될 것이며,
- 역대 대통령의 소장기록물도 결락(缺落)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집활동을 강화하고, 전직 대
통령 재임시기의 주요 직위자 및 유가족 등에 대한 구술채록 사업을 통해 역대 대통령기록물 소장량은 늘
어날 전망임
- 한편, 통합 대통령기록관의 전시관 등 운영에 있어서는, 통합 대통령기록관의 취지에 맞도록 균형감 있
게 운영할 것임
○나라기록관과 대통령기록관의 중복적인 용도와 관련하여
- 나라기록관은「국가기록원의 3개서고(대전·부산·성남) 간 역할분담 기본계획」(06.9)에 따라 중앙행정
기관과 수도권, 강원권 소재 국가기관 및 산하단체의 기록물을 수집, 보존·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
인 반면,
※충청·호남권은 대전 국가기록원, 영남권은 부산 역사기록관에서 관리
- 대통령기록관은 국정 핵심기록물인 대통령기록물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지원 및 기
록물의 이관, 영구보존, 공개, 활용, 전시 등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의거 설립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인 점에서 차이가 있음
- 세종시에 건립 예정인 대통령기록관은 현재 나라기록관의 청사 일부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통령기록전
시관’은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많을 것으로 판단하여 나라기록관의 전시공간 일부
를 활용하고 있는 것임